스트레스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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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란 무엇인가?

스트레스는 삶에서 피할 수 없는 것입니다.  스트레스는 “스트레스 요인” 이라고 부르는 상황/사건에 대한 우리 신체의 반응을 의미합니다. 

 

스트레스 요인이란 무엇인가? 

스트레스 요인은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대상, 사건들, 또는 상황등을 일컫는 것입니다. 스트레스 요인은 모든 상황이나 여러 각도에서 실제적 또는 잠재적으로 우리들에게 다가올 수 있습니다: 

  • 신체, 예)  신체적인 불편함, 만성적인 질환들, 부상, 과로
  • 정신, 예) 걱정, 두려움, 흥분
  • 사회적 그리고 물리적 환경, 예) 지나친 소음, 갈등 상황, 극심한 날씨
  • 상황, 예) 위험이나 사고 (곰의 습격, 자동차 사고), 직장 변화, 이주/이민 

스트레스 요인의 근원을 아는 것이 우리가 스트레스를 더 잘 관리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스트레스 반응이란 무엇인가?

우리의 신체는 스트레스 반응, 즉 “싸울 것인지 아님 도망갈 것인지”, 으로 스트레스 요인들에 반응을 합니다: 이것은 스트레스 호르몬으로 인한 자연스럽고 자동적인 신체 반응입니다.  우리가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스트레스 호르몬이 나와서, 숨을 가쁘게 쉰다든지,  예민해지거나,  심장박동이 빨리지거나, 근육이 뻐뻣해지거나 혈압이 상승되게 됩니다.  이러한 모든 반응들은 스트레스 요인들로부터 회피하든지, 아님 맞서 싸울 때 필요한 에너지들을 저장하는 데 사용됩니다. 

 

스트레스는 필요한 것인가?

스트레스 반응은 실제 신체적인 위험과 도전적인 상황에서 도움이 되고 필요한 것입니다.  적정 수준의 스트레스는 상황이나 사건에 따른 우리의 인지력과 능력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며, 우리의 잠재력과 업무를 성취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임하고 동기부여가 되는데 필요합니다. 

 

스트레스는 항상 나쁜 것일까?

아니오! 어떤 스트레스는 좋을 수 있다.

좋은(건강한) 스트레스: 스트레스 요인이 기대되어졌거나 원하는 것이라면 긍정적인 동기와 에너지를 부여해 줍니다. 예를 들어, 계획된 축하연이나 휴가등 좋은 그리고 단기의 스트레스는 더 나은 실천력과 힘을 가져다 주어,  우리가 적극적으로 우리의 목표를 달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줍니다. 

나쁜(부정적인) 스트레스: 스트레스 요인이 예기되지 않고 원하지 않았거나, 강요당하는 것이라면, 걱정, 분노 그리고 슬픔등을 유발하게 됩니다. 이러한 경우를 나쁜, 또는 부적정적인 스트레스라 합니다. 너무 많은 부정적인 스트레스가 장기간 지속될 때 우리의 건강을 해치게 됩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언제가 좋은 스트레스이고 나쁜 스트레스인지 자신에게 물어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마다 다 다르다는 걸 아셔야 합니다. 사람마다 스트레스 요인을 받아들이고 반응하는 게 다르기 때문이지요. 

어떻게 스트레스를 관리할 수 있나?

스트레스관리능력을 향상시키기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관리할 수 있는 지침서

스트레스 줄이기:

  1. 지나치게 많은 일들로 힘겹지 않게 그리고 우선순위를 잘 정하기 위해서 거절’ 도 편하게 잘 할 수 있어야 함 
  2. 해야 할 일을 계속 미룸으로써 생기는 스트레스를 방지하기 위해서 일정을 잘 계획하여 실천하기  

스트레스 관리:

스트레스를 피할 수 없는 것이라면, 잘 관리하는 기술을 발전시켜서 직면해야 함

이완 반응:

조용히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선택하여 복잡한 생각을 버리는 연습을 한 뒤 이완하기

예를 들면:

  1. 마음챙김 명상
  2. 심호흡 집중
  3. 명상을 하면서 천천히 머리에서 발끝까지 몸의 각 부분에 집중
  4. 요가, 태극권, 기공 
  5. 유도된 심상요법

건강한 생활 습관:

건강한 생활습관은 신체적인 건강의 기반을 구축하여 줌:

  1. 건강한 식습관 
  2. 지속적인 운동
  3. 충분한 휴식과 수면
  4. 자신관리를 잘하기—본인이 좋아하는 일을 하거나 조용한 시간을 갖는 것. 예) 목욕(반신욕), 음악듣기

인지대처 능력:

부정적인 생각은 관점을 흐리게 만듬:

  1. 건강한 스트레스– 스트레스를 긍정적이고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게 되면, 생리적으로 담대함이 형성되고 인생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능력이 자신에게 있다는 것을 믿고 확신하게 됨 
  2. 쓸데없는 걱정들의 의미전환– 나쁜 걱정들은 실제 일어나지 않는 일들과 자신이 해결할 수 없다고 생각해 버리는 의례적이고 습관적인 걱정일 경우가 많음.  쓸데없는 걱정들은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어 무서워서 떨게 만들기도 함.  쓸데없는 걱정들의 의미를 전환하게 되면 차분함과 확신을 가져다 주게 되어 잘 해결할 수 있게 됨.

사회적인 지원:

스트레스를 받고 있을 때 주변의 사람들과 연결되어 있다면 극복할 수 있는 능력이 더 생김:

  1. 사회적 유대 강화– 자원봉사, 종교 또는 동호회를 통한 사회적인 유대를 강화시키게 되면 소외감을 극복하고 해결능력을  구축하게 됨 
  2. 가족이나 친구들과 유머, 웃음 그리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는 게 되면 혈액순환을 향상시키고 통증을 완화시키는 호르몬이 생성됨